이젠 진짜 여름이다. 덥다 더워.. 다양한 이벤트가 있었던 5월과 달리, 특별한 일 없이 바쁜 일상을 유지했던 6월이었다. 일상이 반복되면 시간이 빠르게 가나보다. 여전히 바쁜 업무 중.. 작년에 공부하며 블로그에 글을 적었던 폴더구조.. 그때의 경험 덕분에 새 프로젝트에 새로운 폴더 구조를 제안했다. feature 기반 구조도 제안했지만 이건 다른 구조에 설득당해서 패스. 근데 이거 설득당하고, 연구하면서 '의존성 분리' 에 대한 개념을 조금 더 구체화 할 수 있었다. 또 요즘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오픈소스나, 다른 아티클 중에서 좋은 아이디어가 있다면 가져와서 프로젝트에 적용해볼 수 있도록 팀원들에게 소개도 하고 있다. 하지만 내가 제안하는 여러 정보들이 때로는 노이즈가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