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지금 대학교 과 동아리에서 운영진(부회장) 을 맡고 있다. 내가 처음 들어올 때만 해도 소규모 동아리였지만 지금은 약 40명이 넘는 동아리로 성장하였다. 이 동아리에서 활동/운영 하면서 많은 것들을 경험하고 ,배우고 , 또 내 스스로 많이 바뀌었다. 이 곳에서의 활동은 지금까지의 내 대학생활의 전부를 차지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내가 동아리를 운영하기 위해 어떻게, 어떤 활동을 기획하고 실행했는지, 그 과정에서 어떤 것을 느꼈는지, 어떤 것들을 얻어갔는지 더 잊혀지기 전에 내 소중한 경험을 정리를 하고 싶었다. 아래 내용은 앞으로 블로그에 써볼 내용들이다. 동아리 소개, 입학부터 운영진이 되기까지 2020년에 있었던 일들 2020년 겨울부터 2021년 새학기를 맞이하며.. 2021년 1학기를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