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겨울이 다가온다. 이제는 롱패딩을 입고 다닌다. 해도 많이 짧아졌다. 이제 퇴근해도 (5시 반) 어둡다..! 이직을 경험하다. 사실 11월부터 본격적인 이직 준비를 시작했다. 얼마 전 모든 절차가 마무리 되었고 최종 합격소식을 받고 퇴사 통보까지 마쳤다. 때문에 11월의 글도 늦어졌고 일어난 일들이 적어 글도 짧아졌다. 지금 회사에 입사한 지 1년이 다 되어간다. 여러가지 이유로 인해 이직을 결심하게 되었다. 11월에는 이직 준비를 한다고 정말 정신없이 지냈다. 이력서 작성, 포트폴리오 준비, 면접 준비, 그리고 과제 전형, 코딩테스트... 회사에서 업무를 진행하고 따로 이런 것들을 준비하는 것은 너무 힘든 일이였다. 이직을 진행하며 겪었던 자세한 이야기들은 따로 후기 글로 작성할 예정이다. 이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