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뜨니 사라져 있는 1월, 9일간의 연휴 때문인지 더 짧게 느껴진 것 같다.나는 백수라 연휴 상관없긴 한데ㅎ..; 12월 막 주부터 시작한 계절학기 끝났다. 이제 진짜 종강 계절을 들으면 7시 강제 기상이라 학교에 남아서 뭐라도 하고 집에 들어왔다. 근데 계절 끝나니 다시 몸 늘어지더라, 귀신같이..어쩌면 이렇게 늘어져 지내는 마지막 방학일지도 몰라 1주간은 살짝 즐겼다..ㅋ 아니 밖에 안 나가고 집에서 공부하면 모니터 2대에 환경도 좋고차피 코딩하면 시간도 금방 가고 집중하고 공부하지 않나?? 왜 나감? 개 추운데 ㅋㅋ .... -> 낮잠 -> 저녁 -> 유튜브 -> 잠 -> 무한반복 이거 지난여름방학 때, 내 인생 전체에서 아주 잘 보이던 패턴이다.일단 나가기라도 하자!!!!! 놀더라도 잠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