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과동아리 활동일기 5

[과동아리 활동 일기] #4 2021년에 있었던 일들

오랜만에 쓰는 과동아리 활동일기 시리즈 너무 빨리 오랜 시간이 흘렀다. 2021년도 벌써 작년이다. 22년 4월인 지금 작년에 있었던 일들을 기억해내기는 어려울 것 같았다. 다행인 것이 작년 말에 새로운 운영진들에게 인수인계를 하기 위한 자료를 정리해놓은 것이 있어 그 기록을 이용하며 글을 작성 할 수 있게 되었다. 지난 글에서는 2020년 2학기에 어떤일이 있었는지 정리를 하였다. https://ghoon99.tistory.com/63?category=1229405 [과동아리 활동 일기] #3 2020년에 있었던 일들 두번째 지난 글에서는 2020년도 1학기와 여름방학을 어떻게 지냈는가에 대한 글을 작성하였다. 운영진의 자리를 처음 맡게 되고 했던 고민들 , 코로나로 인해 무산되어버린 계획들, 그리고 ..

[과동아리 활동 일기] #3 2020년에 있었던 일들 두번째

지난 글에서는 2020년도 1학기와 여름방학을 어떻게 지냈는가에 대한 글을 작성하였다. 운영진의 자리를 처음 맡게 되고 했던 고민들 , 코로나로 인해 무산되어버린 계획들, 그리고 그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멘토링(교육봉사) 프로그램을 장기적으로 진행하면서 있었던 일들 여름방학을 마치고 새로운 학기를 시작하면서 있었던 일 까지 작성을 하였다. 이번글에서는 2020년도 2학기부터 2020년도 겨울방학 시작까지 어떤 일을 했는지에 대해 적어볼 것이다. 이때부터 운영진으로서 본격적으로 동아리 활동을 기획하고 직접 실행시키면서 부원들에게 동아리 활동에 대한 많은 경험을 만들어주고자 하였던 시기이다. 그렇게 2학기 시작 ~지난글 신입부원 모집글에서 이어지며~ 여튼 몇명의 부원을 더 뽑아 20명이 살짝 넘는 인원으로 2..

[과동아리 활동 일기] #2 2020년에 있었던 일들 첫번째

지난 글에서는 동아리의 간략한 소개와 내가 입학했던 1학년 시기의 동아리 활동에 대해서 글을 작성하였다. 19학년도에는 동아리가 지금보다는 불안정했던 것은 사실이다. 많은 인원변동과 불규칙한 모임, 선배의 부재, 부족한 컨텐츠 등등 그 속에서도 재밌게 지낸 동기들이 있었으며 나도 내 자리를 잡아나가고 있었다. 19년도를 그렇게 마치고.. 20년도가 되어 복학하신 17학번 선배분들과 함께 새로운 출발을 기획하였으나 20년도 초 우리의 일상을 통채로 바꿔놓은 코로나 사태때문에 어려움이 많았다. 20년도 일은 또 벌써 1년이 다 지나가서 기억이 자세하게는 나진 않지만 20년도에 있었던 일들을 나열해보고 처음 운영진이 된 그 위치에서 내가 어떻게 동아리에 기여했는 지에 대한 내용을 작성해볼 것이다. 2020 1..

[과동아리 활동 일기] #1 동아리 소개, 입학 부터 운영진이 되기까지

동아리 소개 SMARCLE , 17년도 지능기전공학부의 탄생과 역사를 같이 하는 과 유일 학술동아리 인공지능과 그것을 응용하는 다양한 것에 대한 주제로 함께 공부하고자 하는 열정적인 사람들이 모인 동아리이다. 궁금하면 https://www.smarcle.dev/ 에서 더 확인 할 수 있고 21년도 월별로 최신 근황을 보고 싶다는 이곳으로.. (내가 기획/작성 중인 월간 소식지) https://smarcle.notion.site/smarcle/SMARCLE-1036b00eb74e48d3ad0c48b34de93771 월간 SMARCLE 💡 HELLO WORLD! HELLO SMARCLE!🙋 (Since 2017) smarcle.notion.site 뭐 그렇다. 나는 1학년때 입학하자마자 가입을 하였고 202..

[과동아리 활동 일기] #0 시작하며..

나는 지금 대학교 과 동아리에서 운영진(부회장) 을 맡고 있다. 내가 처음 들어올 때만 해도 소규모 동아리였지만 지금은 약 40명이 넘는 동아리로 성장하였다. 이 동아리에서 활동/운영 하면서 많은 것들을 경험하고 ,배우고 , 또 내 스스로 많이 바뀌었다. 이 곳에서의 활동은 지금까지의 내 대학생활의 전부를 차지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내가 동아리를 운영하기 위해 어떻게, 어떤 활동을 기획하고 실행했는지, 그 과정에서 어떤 것을 느꼈는지, 어떤 것들을 얻어갔는지 더 잊혀지기 전에 내 소중한 경험을 정리를 하고 싶었다. 아래 내용은 앞으로 블로그에 써볼 내용들이다. 동아리 소개, 입학부터 운영진이 되기까지 2020년에 있었던 일들 2020년 겨울부터 2021년 새학기를 맞이하며.. 2021년 1학기를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