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은 비가 좀 왔다. 날씨는 춥고 덥고를 반복하여 감기 걸리기 매우 좋은 날씨였다. 그래서 아팠다. 아프고 쉬고 하니 4월은 또 순식간에 지나간듯. 이직 후 입사 100일 벌써 새 회사에 입사한지 100일이 넘었다. 회사에서 깜짝 선물을 보내왔다. 꽃다발과 수제?쿠키 선물 세트, 그리고 액자 안에 상장을 넣어서 만든 같은 기념품도 주더라. 수습기간이다, 100일이다 별 생각 없었는데, 이런 소소한 이벤트를 해주니생각보다 기분이 좋더라. 피플팀에게 고마워졌다. 아이패드병 완치 갑자기 찾아온 아이패드병, 구매하기 전까진 완치되지 않는 무서운 병이라고 한다. 이것 저것 따져보다 프로 12.9까지 가버린 나. 12.9 리뷰를 본 다음 날, 점심시간에 회사 앞 이마트에 가서 프로 12.9를 실제로 만져본 후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