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길게 느껴졌지만 짧았던 취준을 마무리하고, 드디어 새로운 회사에 입사했다. 환경이 바뀌어서 그런지 처음엔 시간이 매우 안갔지만눈떠보니 10월 연휴가 되었다. 짧은 시간이지만 보고 경험한 것들이 좀 있어서, 그 느낌들을 남겨보려고 한다. 이제 회사 이야기가 점점 나오게 되는데, 온전한 내 생각과 내 입장이지 회사의 의견을 대변하지 않는 것 공개 가능한 이야기만 적을 것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카카오판교아지트에서 근무하게 되었다. 나는 FE 개발자로 입사하게 되었다. 나도 이제 판교 개발자.. 아지트엔 본사 외에 여러 계열사들이 몇 개 존재해도, 계열사는 다른 건물인 경우가 더 많더라페이는 아지트라 좋은 듯하다. 아지트 사옥은 매우 좋다.밥도 괜찮다. (가격에 비해선..) 이게 큰 기업인가 싶은 압도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