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저녁으로는 선선해진 9월
이석증 덕분에 어지럽게 시작해서 어지럽게 끝난 9월
컨디션이 풀로 돌아오지는 않아 평일에는 아무것도 안 하고 있다


하필 응급실 가고 아플때, 처음으로 부모님이 해외출장을 가셔서 동생과 둘만 남음
집안일 1주일치를 했어야하는데..
어느 정도 늘었는 듯?! 하면 하는구나.........
부끄럽지만 어쨋든 조금 늘었다

9/11 금인가요 학원에서 작은 연주회가 있었는데
이석증의 후유증으로 잔 어지럼증 컨디션이 안 좋아 1부 마지막 순서로 마치고 도망(?)
집으로 뛰쳐갔음
연습도 제대로 못하고 뭔가 많이 아쉬웠던 작은 연주회
아프다고 연습도 잘 못 가고 한번 끊기니까 계속 안 가게 되는데
10월에는 과연 피아노를 몇 번이나 갈지.....
끌리는 곡도 없고 새 곡은 악보 보기도 힘들고 ㅠㅠ
슬럼프가 와버린 걸까

아 왜 올해는 1달 당겨서 하는 건데요
이것마저 아파서 가지 못하고 집에서 불(?) 구경했다






그 외 주말엔 맛있는 거 먹고 놀러 다니고..... 아니 생각보다 먹을걸 너무 잘 먹고 다녔다
그리고 주체할 수 없는 식비....(?)
9월엔 나름 그래도 지출은 줄였나 싶기도 하고
하지만 지출의 이제 베이스 자체가 높아진 듯싶다.. 어쩔 수 없는 건가... 고민이 많다




회사에 가족 초청 행사가 열려서 우리 가족을 데리고 갔다
그냥 오피스 투어, 구경시켜주고 밥 먹고 와야겠지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많은 프로그램, 이벤트도 준비해 주셨고, 한 층 한층 체험하고 내려오니까 시간도 오래 걸렸다
간식도 알차고, 밥도 나름 알찼지만 풀무원이 아닌 아워홈 밥이었다면 더 괜찮았을지도(?)
이런 회사에 다닐 수 있어 너무 감사했던 하루였다.
부모님이 좋아하셨군...







예.... 회사서 문화데이라는 걸 진짜 간만에 갔는데요 (1년에 2,3번 정도 가는 듯)
한강에서 요트를 빌릴 수 있다 해서 탔는데, 돈 있으면 이런 것도 하는구나 싶었던 순간...
또 피크닉도 하고 재미있고 힐링되었던 하루
이런 리프레시도 아주 좋네요
이제 이 회사에 들어온 지 딱 1년이 넘었다.


이런 여러 생각들을 하고 글을 써버렸는데요,,,,, 아직 손이 안 가 정체 중이랍니다
여튼 할 수 있는 대로 열심히 해야겠어요
회사 3곳을 다녔지만 딱 1년씩 다녀서, 한 회사에서 1년 이상은 이번이 처음이라 기대가 되는군요

동네 축제의 계절 9월 가을
초등학생 때부터 매년 갔던 동네 축제에 (거의 15년 넘게..?)
올해는 타 지역 사람으로 간다



예전 살던 동네도 구경하고 , 항상 좋은 경험이었던 통제된 도로도 걸어보고 푸드마켓도 갔다
올해는 처음으로 누군가를 데리고 왔는데 더 좋았던 하루였어요~

헉 회사 서비스의 이벤트에 당첨되어 버렸어요..
친구들이 주작이래요... 시스템상 절대 그럴 리가 없어요
아무튼 운이 좋게도 전시회 티켓을 얻어 용산까지 다녀왔어요



맛도리 햄부기와, 바깥 뷰가 좋고 여유로웠던 카페와 (1년 전에 와봤음)

덕분에 흥미로웠던 사진전을 구경했어요~
https://openai.com/ko-KR/index/gpt-6-astra/
GPT-6 Astra: 새로운 세대의 지능
당사가 지금까지 개발한 모델 가운데 가장 지능적이고 정렬 수준이 높으며, 컴퓨터 사용, 코딩, 사이버 보안, 과학 전반에서 최첨단 역량을 갖춘 GPT-6 Astra를 소개합니다.
openai.com


GPT 6 아스트라로 뭔가 새로운 전환점을 열어버렸대요
이때까지 나온 모델들 중 또 뭔가 다른 느낌이 드네.. ( GPT o1 , Claude Opus 4.6 출시때와 비슷한 )
GPT Codex 가 은근히 쓸만해서 간단한 프로젝트를 하나 돌려보고 있어요
집에 컴퓨터를 두고 밖에서 어플로 코딩을 할 수도 있다니 너무 세상이 좋아졌네
여튼 뭔가 만들어보고 써보고 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Plus (20달러, 3만 원) 플랜으로 부지런히 할당량을 5시간마다 소비하고 있어요
100달러가 필요하긴 한데 넘 비싼 것 같아 일단 보류
요즘엔 또 Claude Opus 5.5 가 그리 좋다면서.... 추가 결제가 탐나네요

이제 여름은 완전히 끝이 나고 아침 점심으로 추워지는 환절기가 되었다.
10월은 또 연휴를 빌려 여행을 다녀오고, 바쁜 회사 일정이 있다
26년도 벌써 끝을 향해 달려간다
참 많은 일이 있었지만 또 빠르게 지나가기도 한다
변화도 많았는데
잘 정리하고 한 해를 지혜롭고 행복하게 마무리할 수 있으면 좋겠다
끝~~
'월간 일기장 > 2026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 26년 8월의 기록 (2) | 2026.09.12 |
|---|---|
| 26년 7월의 기록 (3) | 2026.08.11 |
| 26년 6월의 기록 (1) | 2026.07.01 |
| 26년 5월의 기록 (0) | 2026.06.08 |
| 26년 4월의 기록 (2) | 2026.05.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