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월 추워요 추워요 그래서 감기에 걸렸습니다. 그렇지만 빠르게 나았답니다~

28살(만 26세)의 첫 1달
어쩌다 2월 중순까지 밀려버린 1월 블로그 스타트~~
... 하기 전에 올해, 1월에는 많은 일이 있었고 단 기간 많은 변화를 겪고 있다.
아직은 어디까지 이야기해야 할지,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그래도 기록은 해놓자
블로그를 썼던 이유를 잊지말자
어떻게든 그때의 기억들, 감성들을 되살릴 수 있는 흔적들을 남겨놓기 위함이었다.
이제는 실험적으로 써보기로 한다!
정돈되지 않고 주제도, 말투도 왔다 갔다 하겠지만
아무튼 그럼
길고 길었던 26년 1월 다시 출발~
회사는 잘 다니고 있어요

카카오(페이) 사투리에 점점 익숙해지고 있다.
1월에는 여러 번 배포를 했답니다~
점점 더 많아지는 페이홈 안의 내 손길
신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가 있었는데
조직개편 등도 있었고 (나는 제자리), 층을 이사도 하고 (더 높아졌다), 연말 인사평가도 받아보고
큰 규모 조직에서의 신년 사이클을 경험 중이다.
조직 개편에 따라 서비스도 옮겨가는 듯했다.
그 때문에 기술적 결정에 영향을 주기도 하는 것을 보고 참 신기했다.
나는 모노레포가 악이라고 생각한다......
큰 시스템, 자체 체계가 있는 회사를 처음 경험하니 모든 것이 신기하다.
하지만 그 체계가 잘 작동하는지는 항상 모든 직원들이 의문을 가진다.
(블라인드를 보면 다닐 회사 하나 없듯이... 자기 회사가 원래 제일 힘들대)
나는 아직
"좋은 게 좋은 거다~~~ 허허"
할 수 있는 상태~
열심히 할게요~~~
핵심인재가 어떤 사람인지 옆에서 구경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
나도 핵심 인재가 될 수 있을까 고민이 되는 순간이었다.
기술, 성격, 성향, 실력 운 모든 박자가 맞아떨어져야 하는 게 아닐까..
여튼 정말 대단했다. 높으신 분들이 탐내는 인재라니.... 부담감도 있을지도
커리어는 생각보다 길다는 것을 느꼈다. (그치만 AI가 등장한다면?)
나는 3-5년 차면 미들 5년 차가 소규모 팀을 리딩하는 조직에 있었지만
이곳에는 5년 차도 주니어 취급을 받을만한 넓게 분포되어 있는 인력풀이더라
생각보다 급했던 것은 아닐까?
너무 급하게 가려고 했으나,
3년도 안채운 나는 아직 차근차근 배워야 할 것이 많은 것 같다.
기술도 기술인데, 비즈니스를 배워야 할 텐데...
멀리 보고 천천히 가는 법도 배우고 있다.
스타트업과 빅테크의 차이점이라고 해야 할지도 모르겠다.
정답은 없으니깐요~
여기저기 (먹고) 놀러 다녔어요














1월의 주말은 아주아주 알차게 돌아다니고 먹고 했어요
안 나갔던 주말이 없었던 1월
광교, 스타필드, 행궁, 수원역, 범계 등등을 다녀왔어요
춥고 아프고 해서 멀리는 못나갔답니다
수원을 아주 자주자주 가게 되는 것 같네요
행궁 하고는 많이 친해졌어요~
그리고....
28살 인생 처음으로 아껴주고 싶은 사람이 생겼습니다..?
다른 세계, 다른 존재인 것 같지만 그래서 싫었고 그래서 좋았어요
못했던 것도 같이라면 할 수 있을 것 같은 용기가 생기네요, 그리고 편안해져요
고마워요 항상
미숙할까 두렵지만 하나씩 이겨내고자 해요
지금 쓰고 보니까 오글거리네요
뭐 어때~
어디까지 공개할진 모르겠지만 이 건은 써두는 게 맞을 거 같아서 썼습니다~
두쫀쿠와 함께하는 1월




zn 씨 두쫀쿠 부자로 만들어드렸습니다~
나도 달달한 것 좋아하는데 취향이 맞는 듯하다.
근데 비싸다. 그리고 당 폭탄이라 칼로리가 대단하다고 한다.
나는 맛있게 먹었다!

그.. 이상한 두쫀쿠도 있는데요 잘 찾아먹도록 합시다 (카페에서 만든 거만 먹으세요)
2월부터는 인기가 시들시들해지고 있다고 하네요..
전 팀원들과 모각코를 했어요


간만에 만난 전 팀원분들
어쩌다 모두 99 동년배 알게 되버렸다. 99 모임이 되었다 (한분 빼고..)
우리의 안건은 "저희 짐 언제 싸나요"
AI에게 대체되기 전 살아남을 무언가를 찾아보는 작당모의 모임이 될 듯하다
지출이 미쳐 날뛰고 있어요

새해를 맞이해서 언젠가 세웠던 계획
저축, 투자, 지출 관리 하기.. 사실 계획은 다 있었는데요~
지출이 생각보다 많이 늘었네요.........??
26년에는 원천징수율을 80 퍼로 바꿨어요~
세금 관리 안 하면 내년엔 연말정산 뱉는다는 소리~ (올해는 받는다)
- 대출이자 공제, 연금저축, 고향사랑기부제 등등을 잘 활용해 보자
- 어차피 지출로는 소득공제가 안될 것 같지만 올해 모르겠다 → 할 수 있을 거 같기도..? 안되는데...
하지만 모으기도 열심히 해야 된다..!
이건 차차 계획을 더 수정해 보도록 해보자
그래서요..


달리기는요... 1월에 무릎부상(?) 위험 때문에 잠깐 관둔 것이
아직까지도 시작을 못하고 있습니다
2월에는 좀 달려야 하겠네요
피아노는 쇼팽 발라드 1번 진도를 계속 나가고 있다.
코다 들어가기 전쯤에서 자꾸 막혀서 정체 중......
운전연수는.. 주말이 사라진 관계로 아직 보류지만 곧 해야 될 동기가 너무 강력하기 때문에 해야 한다.
2월에도 바쁜 주말..
일은 일대로 열심히 진행해야 하고,
일 밖의 삶은 그거대로 최선을 다하고 재밌게 지낼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이 글을 쓰는 지금은 2월 중순 설날인데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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